배우 손영춘 나이 형 가족 근황 고향 칠득이와 꾸러기

드라마 순심이에서 칠득이 캐릭터를 연기한 손영춘 배우입니다.

손영춘 배우가 최근 현장르포 특종세상(스타멘터리)에 출연하여 근황을 보였습니다.

손영춘 배우는 작년 오래 살고 볼일 예능에 출연해 시니어 모델 도전을 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손영춘은 배우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손영춘 프로필 정보입니다. 손영춘 나이는 1958년생으로 64세입니다.

1983년에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어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동기로는 이효정, 이한위, 양미경 등이 있습니다.

현재 전남 고흥군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손영춘 배우입니다.

손영춘 고향은 전라남도 고흥군입니다.

학력은 조선대학교 체육학과에요. 여러 방송에서 아내와 자녀(딸)을 공개하기도 했던 손영춘 배우인데요.

현재는 몸이 불편한 작은형을 돌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손영춘 근황은 낮에는 유자 농사를 짓습니다. 밤에는 지방의 작은 카바레와 라이브클럽을 돌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네요.

어머니와 큰형을 갑작스럽게 잃었던 손영춘 배우입니다. 큰 형 사망 원인은 간암 말기였다고 해요.

손영춘 부인은 자궁암 선고를 받아 투병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손영춘 키는 177cm입니다. 손영춘이 출연한 영화는 백치원앙, 우담바라, 경찰+칠득이와 너털도사입니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온 손영춘 배우인데요.

손영춘 드라마 작품활동은 전우, 광장, 순심이, 오박사네 사람들, 무당, 용의 눈물, 포도밭 그 사나이입니다.

1988년 방송된 kbs드라마 순심이인데요. 김혜수, 김주승, 김인문, 전무송, 김영애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손영춘은 칠득이 역할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KBS 영상자료실에 1회와 마지막회만 보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주제가도 최진이가 불렀었어요.

손영춘 칠득이 캐릭터로 칠득이 바보 용어가 많이 알려졌어요. 손영춘은 백화점에 사인회만 가도 하루 개런티가 천만 원이 넘을 정도로 인기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벌었던 돈을 계산해봤는데 50억은 되었다는데요. 또한 칠득이 캐릭터가 인기를 얻고 손영춘은 어떤 역할을 해도 칠득이로만 보여 슬럼프를 겪었스비다.

배우로 잘나가던 시절 주연으로 영화도 여러 편 찍었던 손영춘인데요. 수십억 원을 투자한 사업이 실패했던 것입니다.

손영춘은 부업으로 시작했던 밤무대 행사가 이제 본업이 된 것이죠. 1980년대 인기 드라마 '순심이'에서 신스틸러(명품 조연)로 활약했던 배우 손영춘 오랜만이네요.

가족으로는 아내, 딸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칠득이 배역 공부를 위해 재활원까지 찾으며 역할 공부를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순심이 드라마에 출연할 때 이미 손영춘은 결혼하여 딸까지 낳았던 상태였어요. 67200원 출연료를 받으며 출연했었습니다. 손영춘 연관검색어로는 칠득이와 꾸러기가 있는데요. 칠득이 캐릭터로 사랑받으면서 발매한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손영춘은 유머1번지 300회 특집에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심형래가 출연했던 코미디 방송이죠. (영구야 영구야) 손영춘은 1988년 KBS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손영춘 필모그래피 정보였습니다.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관련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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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춘 나이 형 고향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