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 나이 부인 윤정희 가족 고향 프로필

배우 윤정희의 남편으로 유명한 백건우 피아니스트입니다. 건반 위의 구도자라는 별명을 가진 피아니시트 백건우. 전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실제로 가본 적은 없지만, 발매되는 앨범은 소장하고 있어요.

특히 백건우 연주가의 쇼팽 녹턴 전집 정말 듣기 좋아요. 백건우는 최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였습니다. 얼마전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하기도 했었는데요. 백건우 나이는 1946년생으로 76세입니다.

백건우 피아노 연주가는 제7회 계촌 클래식 축제에도 참여했었습니다. 백건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아내 윤정희와 금슬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백건우입니다. 평소에는 프랑스 파리에 거주중인데요.

올해 백건우가 알츠하이머 투병중인 아내를 장기간 방치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어요. 그래서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죠. 백건우와 가족들은 이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윤정희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요. .

스타다큐 마이웨이 백건우 편 예고 캡처입니다.

딸과 여러 간병인이 윤정희를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윤정희는 친동생이 3명 있습니다. 남편 백건우와 윤정희 친동생간의 후견인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백건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백건우 윤정희 자녀로는 딸 백진희 씨가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라고 해요. 백건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신동으로 불렸던 백건우입니다.

백건우 학력은 장충초등학교, 배재중학교 졸업입니다. 10살때 국립교향악단과 협연하기도 했었구요. 벌써 65년 째 피아노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슈만 앨범을 발매한 백건우 피아니스트입니다.

백건우는 줄리아드 스쿨로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세계 최고의 공연 예술 학교입니다. 백건우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피아노를 배웠죠. 그 후 빌헬름 켐프를 사사하기도 했습니다.

백건우는 1971년 나움버그 콩쿠르 우승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한불문화상을 받기도 했으며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백건우는 프랑스 디나르 에메랄드 코스트 음악제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어요. 건반위의 구도자 별명 정말 잘 어울립니다. 담백하고 깊이있는 해석을 선보이죠.

백건우는 윤정희와 1976년 결혼하였습니다. 윤정희는 1972년 독일을 방문하였는데요. 같은 한국인인 백건우에게 도움을 받았던 것이에요. 작곡가 윤이상을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윤정희는 프랑스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프랑스에서 백건우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연애를 시작하고 동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문화 훈장을 수여받은 백건우 윤정희 부부입니다. .

백건우 소속사는 빈체로입니다. 백건우는 피아노를 90세까지 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매일 피아노 연습과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젊은 시절 백건우는 앙상블 연주를 즐겼는데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로 결혼 47년 차를 맞이한 백건우 윤정희입니다. 윤정희 배우 건강도 회복되길 바랄게요. 참고로 후견인 문제는 1년여 간 진행된 소송에서 프랑스 파리고등법원이 백건우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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