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나이 프로필 근황

윤정희 나이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프로필

 

 

 

윤정희

 

동명이인 윤정희 배우가 있긴 한데요. 오늘은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꼽히는 윤정희 배우 정보입니다. 최근 남편 백건우 피아노 연주가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더라구요. 윤정희는 1976년 백건우 피아니스트와 결혼했습니다.

 

 

배우 윤정희 본명은 손미자입니다. 윤정희 고향은 부산광역시입니다. 6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윤정희 배우인데요. 윤정희 나이는 1944년생으로 78세입니다. 윤정희 데뷔작은 1967년 영화 청춘극장입니다.

 

 

 

이 영화는 김래성 소설이 원작으로 1959년 김지미 주연으로 만들어졌구요. 그 후 윤정희가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당시 경쟁률은 1200대 1이었다고 해요. 윤정희는 대종상 신인상과 백마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데뷔 때부터 대박이 났습니다.

 

2021.09.03 - [정보] - 백건우 나이 부인 가족 고향 프로필

 

 

참고로 1세대 트로이카 중에 윤정희가 가장 늦게 데뷔했습니다. 1960년대 트로이카는 윤정희, 문희, 남정임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윤정희입니다. 윤정희 학력은 전남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입니다.

 

 

파리 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전공이기도 합니다. 32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던 윤정희 배우입니다.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세번이나 수상한 윤정희인데요.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도 3회나 수상했어요.

 

 

 

윤정희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윤정희 마지막 작품은 영화 시입니다. 2010년 개봉한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이창동 감독의 영화입니다.

 

 

윤정희는 남편 백건우와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같이 밟기도 했어요. 영화 '시'는 칸 영화제에 초대되어 10분간 기립박수를 받았구요.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정희는 1972년 독일에서 백건우 피아노 연주가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 후 프랑스에서도 만나게 되었구요. 연애를 시작하고 동거를 하였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백건우 윤정희 부부는 프랑스에서 문화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자녀로는 딸 백진희 씨가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에요. 현재 파리에 살고 있는 윤정희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윤정희는 알츠하이머 치매 투병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윤정희가 출연한 영화로는 내시,일본인, 야행, 만무방, 등이 있습니다. 신성일과 많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었죠. 윤정희 아버지는 대학교수였다고 하구요. 남동생은 서울대를 다녔다고 하는데요.

 

 

2019년 윤정희는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올해 남편 백건우가 부인 윤정희를 방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어요. 윤정희는 당뇨병까지 가지고 있다는데요. 백건우의 소속사인 빈체로는 윤정희는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죠.

 

 

 

알고보니 윤정희의 친동생과 백건우가 후견인 소송을 하였습니다. 윤정희 딸 백진희 씨 국적은 프랑스입니다. 소송은 백건우 측이 승소하였으나 갈등은 계속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탤런트 윤정희 건강이 많이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남편 백건우 나이는 1946년생으로 2살 연하입니다. 백건우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윤정희의 건강은 아주 좋다며 알츠하이머 치매 약 먹던 것도 많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는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입니다.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는 이보희, 이미숙, 원미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