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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델타변이 바이러스 뜻 부스터샷 정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관련된 정보 역시 화제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 얀센 백신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변이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델타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 델타 바이러스는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그렇다면 델타 외에도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인데요.
영국에서 발견된 알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베타, 그리고 브라질에서 발견된 감마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인도 변이 바이러스라고도 불립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근래 한국에서도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델타 변이 감염자가 250명을 넘어섰는데 그중 대부분은 해외유입입니다.
참고로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는 델타 변이가 진화해 항체를 회피하는 '남아공' 변이 특성까지 갖춘 것입니다.
한국에선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 감염자는 6월 24일 현재 없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가장 큰 문제인 점은 전파력이 세다는 것입니다.
또한 청력상실을 비롯한 후유증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영국에선 신규 확진자의 99%가 델타 변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도 90%가 된다고 합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한국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유입의 초기 단계로 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맞고 있는 백신이 과연 델타 변이에 효과가 있을 지도 궁금하실텐데요.
화이자 백신이 델타 변이에 90% 정도의 예방 효과를 보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1차 접종 후에 2차 접종까지 꼭 맞으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한민국은 현재 아스트라 제네카 1차 백신을 맞은 사람은
2차 접종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아도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효과가 더 좋다는 의견도 있죠.
이스라엘은 해제했던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하기도 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부스터샷 언급도 하였는데요.
부스터샷 뜻은 면역 효과를 늘리거나 높이기 위한 3차 접종을 의미합니다.

 

 

델타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에 주요 변이가 있다고 해요.
거리 두기 개편안은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게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우선적으로 델타 변이가 퍼진 국가에서 오는 입국자 관리가 철저해져야 할 것입니다.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는 현재 영국과 미국 등 80여개국에서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 변이 델타변이 바이러스 관련주로는 서린바이오, 인바이오젠, 피씨엘, 얼라인드, 휴마시스, 대유플러스, 씨젠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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