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검은 곰팡이균(털곰팡이증) 인도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정보
중국에 이어 인구 순위 2위를 차지하는 인도입니다.
제 친구의 여자친구가 인도 사람이라 종종 인도 이야기를 듣는데요.
지금 현재 인도 코로나 상황은 심각합니다.
게다가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였구요.
black fungus(검은 곰팡이균)이라고 하는 인도 곰팡이균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인도 코로나 확진자는 2600만명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사망자도 무려 29만명이에요.
즉 인구의 2% 정도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인도 특성상 실제 감염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아시아에서 가장 확진자 수가 많은 나라입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세계2위의 코로나 확진자 수입니다.
인도의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마하라슈트라, 델리, 타밀나두 상황은 정말 심각해요.
우선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발생 정보입니다.
2020년 10월경 발견되었는데요.
인도에서 이중, 삼중, n중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했습니다.
인도발 바이러스라고도 불리며 전파력도 저 세다고 해요.
또한 백신을 맞아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우한폐렴(코로나19)은 계속 변이가 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도 인도발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에서 인도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도 유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인도에서 다른 나라로 떠나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게 또 문제인게 그런 사람들이 또 바이러스 전파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사실, 인도는 코로나 백신 최대 수출국입니다.
하지만 인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찌감치 완화해버렸어요.
물론 인도는 위생관념이 넘 좋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가 더 퍼지고 있습니다.
인도는 개발도상국인데다가 카스트 제도도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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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도 측이 코로나19 백신을 인도 국민들에게 먼저 접종한다고 밝혔는데요.
치사율이 54%인 인도 곰팡이균 정보입니다.
인도에서 털 곰팡이증(모균증)에 감염된 사람이 벌써 7000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흙이나 썩은 과일 등에서 발견되는 곰팡이균입니다.
감염되면 코피가 나며 눈 부위가 붓거나 피부가 검은색으로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폐로 전이될 경우 사망률이 76%까지 오릅니다.
검은 곰팡이균(털곰팡이증) 마저 유행한다면 정말 답이 없네요.
코로나19 환자들은 면역력 등이 떨어져 털곰팡이증에 취약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이죠.
털곰팡이증 (검은 곰팡이증)은 면역력이 떨어진 당뇨병 환자들이 주로 걸리던 희소병이라고 합니다.
고사한 식물에 있는 곰팡이가 사람에게 감염됐을 때 걸립니다.
걸리면 코 주변에 검은 곰팡이가 핀 것처럼 색깔이 변하구요.
시야가 흐려진다고 해요.
뇌, 눈, 심장 등 장기에도 영향을 미치죠.
안구나 턱뼈를 절제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나마 다행인건 털곰팡이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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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암이나 당뇨병 환자, 스테로이드제 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에게는 치명적입니다.
인도 코로나 확진자가 워낙 많아서 털 곰팡이증에 걸리는 사람도 많아진 것이에요.
털곰팡이증에 걸려도 조기에 발견해 4~12주 정도 항진균제를 맞으면 치료할 수 있다는데요.
치료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항진균제 ‘암포테리신B’의 가격은 7만원에서 12만원정도라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 완치된 사람들에게서 나온 검은 곰팡이균입니다.
기관지 통증·시력 약화·코피 흘림 등의 증세 조심해야 합니다.
곰팡이병 만큼은 제발 유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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