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가수 나이 고향 아내(부인) 암투병 프로필

진성 트로트 가수는 최근 화요일은 밤이 좋아,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입담도 좋아서 많은 예능에 출연한 가수 진성입니다.

진성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입니다. 그래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데요. 참고로 김태연 트로트 가수 역시 부안이 고향이에요.

진성 나이는 1960년생으로 62세입니다. 진성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는데요.

1994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하였습니다. 진안홍삼 홍보대사,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진성입니다.

진성은 노래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보릿고개가 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무명생활이 정말 길었던 진성이에요.

진성 가족은 아내가 있습니다. 진성은 나이 49세 늦은 나이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내 용미숙 씨는 진성 목소리가 좋아서 메들리 테이프를 듣고 다니는 팬이었다고 합니다. 진성이 단골로 다니던 추어탕집 사장님과 아내가 친구였는데요. 그렇게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셋방살이를 하며 힘들게 살았던 진성 가수인데요.

진성 가족사도 정말 안타깝죠. 3살 때부터 부모님이 안 계셨다고 합니다. 할머니와 어머니 고부 갈등이 심했고 진성 아버지는 술만 마시면 폭력을 했다네요.

그래서 진성 어머니는 가출을 하셨고 아버지도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게다가 진성 할머니는 4살때 중풍으로 쓰려지셨구요. 진성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친척집을 전전했는데 고모, 이모도 없었다고 합니다.

진성은 고구마 1개로 하루를 버티기도 했구요. 동네에 양조장이 있었는데 술밥을 훔쳐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진성 아내는 그에 비해 경기도 양평에 작은 별장이 있을 정도로 부유했다고 해요. 아내 덕분에 힘든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던 진성입니다.

아내가 노래방 기계를 직접 구해 연습실도 차려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진성 부인 역시 홀로 어머니와 동생들을 돌봤었다네요.

진성 키는 173cm이며 본명은 진성철입니다. 무명시절 밤무대서 최윤진이란 예명을 쓰기도 했다네요.

진성은 유재석에게 유산슬 예명을 지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트로트의 민족, 트롯 파이터, 히든싱어, 트롯신이 떴다, 놀면뭐하니?, 사람이 좋다 등 많은 예능에 출연한 진성 가수입니다.

진성 재밌어요.

어린시절 노래가 좋아서 가수가 된 진성입니다. 진성 자녀는 없습니다.

작년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진성인데요. 애처가로 알려져 있죠. 또한 진성은 요리도 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어요.

진성보릿고개

진성 연관검색어에는 암투병이 있는데요. 진성은 2016년 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액암 진단을 받은 후 아내가 항암에 효과 있다는 백도라지를 캐러다니다 다치기도 했다네요. 아내가 바위 밑으로 떨어져 머리를 8바늘 꿰멘 것이죠. 김용임, 김란영, 신웅 등과 함께 메들리 4대천왕으로 불리는 진성ㅇ비니다. 진성 소속사는 우리엔터테인먼트입니다.

행사를 다니며 일하다보니 림프종혈액암, 심장판막증이 왔던 진성입니다. 건강을 위해 직접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게 되었다네요. 한달만에 20kg가 줄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치료 후 6개월만에 복귀했던 진성입니다.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진성이 겪고 있는 림프종은 완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재발률이 사실 굉장히 높아 꾸준히 병원에 다닌다고 합니다. 진성은 편스토랑을 통해 농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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