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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축구선수 악수거부 매너 논란? + 프로필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이 7월 22일 치뤄졌습니다.
김학범이 감독을 맡으며 이강인, 이상민, 설영우, 황의조 등
여러 축수선수들이 대표팀 명단에 속했는데요.
이동경 선수의 매너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가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1대0으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공격수인 이동경 축구선수인데요.
1948년 이후 뉴질랜드에게 처음으로 패배한 한국축구입니다.

 

 

이동경 선수는 패배한 후 상대 선수인 크리스 우드의 악수를 거절하는 비매너를 보여주었습니다.
크리스 우드 선수는 황의조 선수와 악수를 한 뒤 이동경 선수에게 악수를 건넸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악수를 받아주었죠.
우선,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것은 아쉽습니다.

 

 

B조에는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가 속해 있어 유리했어요.
그런데 1차전부터 패배를 했으니 기분이 좋진 않았겠죠.
하지만 경기 끝나고 악수 거부하는건 매너가 없는 것이죠.
해설을 맡은 안정환은 매너가 아쉽다고 언급했습니다.

 

 

 

 

울산 현대 소속의 이동경 선수입니다.
키 175CM인 이동경 선수 고향은 대구광역시입니다.
나이는 1997년생으로 25세입니다.
뉴질랜드 크리스 우드 선수는 번리 FC 소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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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우드는 1991년생으로 키 191CM입니다.
뉴질랜드 국가대표의 에이스 공격수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후반 25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다만 올림픽 규정상 코로나19로 인해 신체접촉이 불가하긴 합니다.

 

 

이동경 선수에게 너무 큰 비난이 가해지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동경 선수 학력은 대구화원초등학교, 현대중학교, 현대고등학교, 홍익대학교입니다.
왼발을 주로 쓰는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속하기도 했습니다.
슈팅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유망주인 이동경 선수입니다.
참고로 울산 현대는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였죠.
이동경 선수는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폭스 스포츠 선정 베스트 11에 포함되었어요.

 

 

이동경 선수 별명은 도쿄리입니다.
일본의 수도 도쿄(동경)과 이름이 같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자는 달라요.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에요.
이동경 선수는 개인 SNS를 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없어요.

 

 

이동경 선수는 2012년과 2016년 TV로 보면서 응원할 때부터 올림픽은 큰 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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