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국 소방관 나이 프로필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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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소방관 파이터로 알려진 신동국 격투기 선수입니다.

최근 신동국 선수가 MBN 특종세상에 출연하였는데요.

119안전센터에서 화재 진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동국 소방관이에요. 어느새 소방 일을 한지 14년차라고 합니다.

 

 

현재 신동국 소방관 소속은 충북소방본부 충주소방서라고 합니다.

신동국 소방관 나이는 1981년생으로 42세입니다.(43세)

격투기 선수로 활동할 때 소속은 팀포스라고 하네요.(충주MMA/원주로드짐)

2008년 임용되어 소방공무원으로 활동하는 신동국인데요.

 

 

 

신동국은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3공수특전여단에서 특전부사관으로 복무했었다고 합니다.

해군 특수전전단에서 교육을 받기도 했었구요.

2004년 이라크에 파병을 가기도 했었다네요. 그러다가 소방관이 되기로 진로를 정했다고 합니다.

 

 

군대 전역 후 구조대원 특별채용에 응시한 신동국이에요. 충청북도 지방소방사로 일하게 되었죠.

하지만 소방관 일을 하면서 여러 힘든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는데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게 되었습니다.

 

 

신동국 소방관은 불면증, 우울증, 알코올중독까지 가지게 되었구요. PTSD를 극복하기 위해 종합 격투기를 시작했습니다.

격투기를 시작하면서 증세가 나아졌다네요. 신동국 소방관은 결혼을 한 기혼자구요.

 

 

 

5개월 된 쌍둥이까지 있습니다. 신동국은 2017년 격투기 프로무대에 진출했습니다.

로드 FC 이마이 순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했구요. 그 뒤로 하야시 타모츠, 남의철 등과 경기를 치뤘습니다.

 

 

신동국 소방관은 2019년 로또복권 당첨번호 추첨 황금손으로 출연하기도 했어요.

신동국 소방관은 격투기 경기에서 우승 상금을 기부하는 데 사용했었다고 하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은퇴할 나이에 프로 선수로 데뷔한 신동국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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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이들과 가족을 생각하면 운동을 멈춰야 할 것 같은데요. 건강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운동을 멈추면 PTSD가 다시 생길 수도 있겠구요. 사실, 작년 9월 신동국 선수는 경기에서 졌습니다.

 

 

 

박승모와의 경기에서 TKO 패를 하였죠. 신동국은 이 경기를 끝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하긴 했었어요.

아쉽게 승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11월 9일은 소방의 날입니다.

 

 

한 달에 시신만 10구를 수습할 때도 있는 소방관이에요. 순직하는 소방관도 많죠. 격투기는 정확히 2016년부터 시작했는데요.

충주에서 원주 체육관까지 이동하며 훈련했었다고 합니다. 데뷔전이 2017년인 것이에요.

 

 

신동국은 삭발까지 하는 투혼을 보여준 적도 있어요. 신동국 선수는 김수철 선수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합기도 사범으로도 일했던 신동국 선수입니다.

소방관의 힘든 점을 알리고 소방관 동료를 응원하기 위해 격투기를 하고 있는 신동국 선수 존경스럽네요.

 

 

 

2009년 전국소방왕 선발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던 신동국 소방관이에요. 하트세이버 인증서도 있다고 합니다. 호흡이 정지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했었거든요.

임병하, 이마이 순야, 하야시 타모츠 등에 승리한 신동국 선수 프로필 정보였습니다.

 

 

블로그 글 사진 출처는 로드fc입니다.

신동국 선수 아내는 오주원 씨로 나이차이는 2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는 식당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1년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신동국 소방관 유튜브 채널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jaK9w5D6PHJi1VYXNwJ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