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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나이 아내 만리포 카페 위치 펜션 아들 프로필 근황

 

 

 

이용복

 

이용복 가수가 최근 MBN 특종세상을 통해 근황을 보였습니다.

이용복 가수는 지난 2017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시각장애인 가수로 알려진 이용복 가수에요. 이용복은 아내와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가수 현미가 이용복 카페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었구요.

이주호 가수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용복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용복 나이는 1952년생으로 71세입니다. 지난 1970년 데뷔하였는데요.

 

 

 

선천성 소아 녹내장을 가지고 있던 이용복입니다. 이미 3살 때 마루에서 떨어지면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었었구요.

8살 때 사고를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용복 고향은 대구광역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맹인 가수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외국곡을 번안해서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어머님 왜 나를 낳으셨나요 노래도 번안곡이에요.

1972년, 1973년에는 MBC 10대 가수상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어린 시절이란 노래도 유명하죠.

 

 

이용복 가수는 기타도 잘치는데요. 양희은 노래 아침이슬에 기타 참여를 하기도 했었어요.

18살 고등학생 때 데뷔한 이용복이에요.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양쪽 시력을 잃고 많이 힘들었을텐데요.

 

 

그때 위로가 되어준 것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음악이라고 하네요.

현재 이용복은 아내와 함께 펜션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복 식당 겸 카페 위치입니다.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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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안보이지만 이용복은 매일 두번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구요. 아내가 일을 도맡아 주고 있어요.

하지만 이용복은 아내를 위해 졸혼을 생각하기도 했다네요.

앨범 ‘검은 안경’으로 데뷔하여 남과 북에서, 고향, 사랑의 찬가 노래가 있는 이용복 가수에요.

 

 

줄리아, 사랑의 모닥불 노래도 있죠.

이용복 아내는 김연희 씨구요. 자녀로는 아들 두명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아들과 펜션을 운영하는 것이에요.

한국의 레이찰스로도 불렸던 이용복 가수는데요.

 

 

 

작사, 작곡, 편곡 등도 합니다 지난 2004년에는 서울 명동 YWCA 마루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용복은 2003년 있는 모습 그대로... 정규앨범을 발매하기도 했구요. 2011년에는 베스트앨범을 발매했었습니다.

 

 

점자정보단말기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이용복 가수입니다. 막걸리 추억이란 노래도 있죠.

이용복 가수는 1984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었습니다. 그 후 귀국하여 녹음 스튜디오를 차렸고, 양평에서 비행기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었어요.

 

 

어느새 데뷔 52년차네요.

사실, 시각장애인이어서 방송사 차별을 많이 받았었다고 하더라구요. 가요대상에 후보로 올랐다가 방송사에서 막은 적도 있었구요. 흑백TV에서 컬러TV로 오면서 활동을 접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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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를 자주 갔던 이용복 가수인데요. 한국도 바닷가가 좋아서 만리포에 집을 짓게 되었습니다.

이용복 가수는 손가락에 피를 흘리는 연습을 통해 기타를 마스터하였어요. 맹아학교 학력인 이용복은 중학생 때부터 록그룹을 결성해 기타, 보컬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용복 노래 1943년 4월 3일생은 자전적 노래입니다. 아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용복 노래 첫사랑이 바로 아내에 대한 노래입니다. 이용복은 왼쪽 눈만 다쳤을 때는 보이는 꿈을 꿨었다고 하는데요. 오른쪽 눈을 다친 후에는 한번도 보는 꿈을 꾸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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