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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핸드볼선수 윤경신 감독 나이 키 아내 학력 가족 학교 프로필

 

 

최근 뭉쳐야 쏜다에 출연한 윤경신 감독입니다.
현재 두산 핸드볼선수단 감독을 맡고 있는 윤경신 선수인데요.
뭉쳐야 찬다에도 출연했던 윤경신 감독이 뭉쏜에도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핸드볼 선수인 윤경신은 정말 대단한 선수죠.

 

 

통산 최다 득점 2905골에 최다득점와 8회 수상을 했던 윤경신 핸드볼 선수입니다.
윤경신 키는 203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경신은 독일에서 활동하며 엄청난 활약을 하였습니다.
여자배구의 김연경이 있다면 남자핸드볼은 윤경신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윤경신 감독은 2013년부터 두산 핸드볼선수단 감독을 맡고 있는데요.
6년 연속 핸드볼 코리아리그 우승을 달성시켰습니다.
또한 2018-2019시즌에선 20전 전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도력도 정말 좋다는 것이죠.

 

 

윤경신 나이는 1973년생으로 4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경신 학력정보로는 숭덕초등학교, 광운중학교,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경희대학교입니다.
동생 윤경민은 핸드볼 국가 대표 선수로 활약했구요.
두산 핸드볼팀에 속해 있었어요.

 

 

뭉쳐야 찬다 때 활약도 대단했는데요.
윤경신은 키가 크다보니 뭉쳐야 쏜다에 더 적합하겠어요.
방신봉의 신장과 김동현의 체력, 이동국의 스피드까지 겸비하였다고 밝힌 윤경신입니다.
참고로 방신봉 키는 198cm입니다.

 

 


윤경신은 엔드라인에서 반대편 골대의 백보드나 림을 맞추는 엔드라인 슛을 선보이기도 했구요.
핸드볼공보다 큰 농구공을 한 손에 잡고 엔드라인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허재는 프로농구 선수도 가능한 사람이 몇 없다고 언급했는데요.
용병 윤경신은 농구를 위해 다이어트까지 감행했다고 합니다.

 

 

 

 

리바운드 후 속공하는 가드들에게 롱 패스를 해주는 센터의 역할이 필요했던 상암불낙스입니다.
윤경신 피지컬 정말 대단한데요.
왼손잡이인 윤경신 포지션은 라이트백입니다.
초등학생 때 핸드볼을 시작하였는데요.

 

 


VfL 굼머스바흐와 HSV 함부르크에서 활동하였구요.
2001년에는 국제 핸드볼 연맹 올해의 핸드볼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었어요.
통산 최다 득점 2905골은 핸드볼 분데스리가 42년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입니다.
윤경신은 2008년부터 두산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방신봉, 여홍철, 안정환, 이동국, 윤동식, 이형택, 홍성흔 등이 출연하는 뭉쳐야 쏜다입니다.
그동안 유희관, 김세진이 용병으로 출연했구요.
우지원, 허웅, 허훈, 문경은, 전희철 등이 특별코치로 출연했었습니다.
윤경신은 뭉쳐야 찬다 때는 골키퍼 포지션이었는데요.

 

 

그때도 김동현이랑 겹쳤는데 이번에 농구 센터까지 또 겹치네요.
윤경신은 2012년 은퇴하였습니다.
2남 1녀 중 장남인 윤경신 선수입니다.
윤경신 어머니 최계현 씨 역시 초등학교 때 핸드볼 선수였다고 해요.

 

 

 

 


윤경신이 핸드볼을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반대를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윤경신 어머니는 아들이 독일에 진출했을 때 3년동안 독일에서 같이 지냈었다고 합니다.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뒷바라지를 해주었던 것입니다.
팀 동료들과 빨리 친해지도록 집으로 동료들을 초청해 식사 대접도 했었다고 해요.

 

 

윤경신 별명은 Nick이었다고 합니다.
야구, 배구도 잘한다고 알려진 윤경신입니다.
윤경신이 농구를 했었다면 정말 더 유명해졌을 거에요.
유럽에서 35만 유로(약 4억2000만원)의 연봉을 받던 윤경신입니다.

 

 

한국 핸드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국내에 복귀했었던 윤경신입니다.
실제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1994 히로시마, 1998 방콕, 2002 부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땄었습니다.
아시안 게임 핸드볼 업적이 대단합니다.

 

 

윤경신 아내 권순균 씨는 독일에 가기 전까지 패션 디자이너로 일했었다고 하는데요.
결혼과 함께 그만두고 같이 독일에서 살았습니다.
윤경신이 처음 속해있던 굼머스바흐는 작은 시골도시입니다.
윤경신 권순균 부부 슬하 자녀로는 아들 윤재군이 있다고 해요.

 

 

 

부인 권순균 씨는 22살 때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요.
그 때 손님으로 윤경신이 계속 왔었다고 합니다.
그 뒤 반지를 주면서 프로포즈를 하였다고 해요.
윤경신은 고등학교 입학할 때 키가 188cm였는데 갑자기 크기 시작해 2m까지 컸다고 하더라구요.

 

 

대학시절 농구 동아리에서 활약하며 진짜 경희대 농구팀과 겨뤄서 이긴 적도 있다고 합니다.
덩크슛은 손을 다칠까봐 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당시 경희대학교 농구감독이던 최부영 감독이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농구계나 배구계에서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핸드볼을 바꾸지 않았어요.
또한 독일 활동도 원래 귀화하라는 권유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20년 넘게 대표팀 생활을 했던 윤경신인데요.
한국에서는 어머니가 보약을 먹이며 지극 정성으로 돌보았고, 
독일에 가서는 웨이트트레이닝을 권유받아 열심히 했었다고 합니다.

 

 

윤경신은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고령이었죠.
그러고보니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도 개막식 기수를 맡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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