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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이준서 실격 논란 (쇼트트랙 남자)

 

 

 

 

2월 7일 치뤄진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입니다. 앞서 최민정 선수가 메달 획득에 실패하였구요.

남자 준준결승전을 통해 박상혁, 이준서, 황대헌 선수가 준결승전에 진출했었습니다. 중국, 헝가리, 터키 등 다양한 국가 선수들도 진출했죠.

 

 

박상혁 선수는 준준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해 기권을 하였구요. 황대헌 선수가 1조, 이준서 선수가 2조로 준결승전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황대헌 선수, 이준서 선수 모두가 실격 처리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현재 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감독은 김선태 감독이구요.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기술 코치를 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2022 동계 올림픽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죠. 올림픽 전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곽윤기 선수는 중국 선수와 바람만 스쳐도 실격할 수 있겠다고 얘기했었다는데요.

한국 선수가 계속해서 실격 처리를 받았습니다.

 

2022.02.03 - [정보] - 황대헌 선수 프로필 나이 쇼트트랙

 

 

우선 세계랭킹 2위 황대헌 선수의 실격이 정말 충격적인데요.

황대헌 선수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들어왔습니다. 황대헌은 3위로 레이스를 출발했지만 중국 선수 2명을 모두 따돌리고 선두로 치고 나왔죠. 정말 멋있는 장면이었어요.

 

2022.02.05 - [정보] - 이준서 쇼트트랙 나이 프로필 학력

 

 

 

그런데 실격이라니 말이 안됩니다. KBS 해설위원 이정수는 깔끔한 추월이었다고 평하기도 했는데요.

황대헌 선수는 1000m 세계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구요. 이번 예선부터 1분23초042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22.02.07 - [정보] - 박장혁 쇼트트랙 나이 랭킹 프로필

 

 

황대헌 실격 정말 충격적인데요. 이준서 선수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2조서 2위로 들어왔습니다. 1분23초74 기록이었죠. 정상적으로 인코스를 통해 들어온건데 실격이라니 너무 짜증나고 화가납니다.

 

 

레인 추월 관련 파울을 지적 받은 이준서 선수에요.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빙질 상태도 논란이 있는데요. 편파판정까지 정말 심각하네요. 황대헌 대신 올라간 선수는 중국 국적 선수입니다.

 

 

중국의 자국선수 밀어주기 너무 심한 것 같은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한국 빙상 연맹의 삽질로 감독없이 훈련을 해온 대한민국 선수들입니다. 그동안 한국 쇼트트랙은 올림픽에서 24개의 금메달을 땄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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