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근황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장민호, 김희재, 영탁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었는데요. 작년에는 이찬원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었죠.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역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송가인까지 정말 연예인들 확진이 많네요.
아무래도 매일 1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니까요. 송가인은 얼마전 트롯 매직 유랑단에 출연했었습니다. 28일 밤 10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송가인이에요. 송가인은 몸이 좋지 않았었다는데요.
서울의 한 대형병원을 찾아 검진을 진행한 결과 확진을 통보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송가인은 29일 오후 방역당국이 지정한 격리시설로 이동했다고 하네요. 송가인 나이는 1986년생으로 36세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포켓돌 스튜디오입니다.
송가인은 JTBC 새 음악 예능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할 예정이었습니다. 스케줄 조정이 필요하겠네요. 소속사는 송가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며 좀 더 세심하게 코로나19 예방을 하지 못했고 대중과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죠. 송가인 건강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송가인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었어요. 확진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밀접 접촉인지 정확한 이유 동선은 안알려졌습니다.
송가인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songgain_/
송가인은 잘될꺼야라는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 내라는 가사에요.
2019년 정규1집, 2020년 정규2집을 발매했던 송가인입니다. 엄마아리랑, 이별의 영동선,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꿈 등 좋은 노래가 많아요. 송가인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입니다. 본명은 조은심이에요. 엔칙스치킨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얼른 완치되길 바라겠습니다.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트로트 가수 여자 부문을 수상한 송가인입니다. 임영웅, 이찬원, 박군, 영탁, 장민호, 정동원에 이어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톱7에 오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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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돌스튜디오 소속 가수로는 다이아, BAE173 등이 있습니다. 두리, 박성연, 정다경도 속해 있어요.
송가인 팬카페입니다.
https://cafe.naver.com/song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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