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함 유도 나이 은메달

올림픽 유도 조구함 나이 결승전 은메달

과거 유도강국이었던 대한민국입니다.
조구함 유도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결승전까지 진출하였는데요.
안바울 선수와 안창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었어요.
조구함 선수는 유도 100kg급 선수입니다.

조구함 나이는 1992년생으로 30세입니다.
키는 178cm라고 합니다.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입니다.
조구함 학력은 우석초등학교, 후평중학교, 청석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졸업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유도를 시작한 조구함 선수인데요.
고등학교 3학년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땄구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던 조구함 선수입니다.
조구함 선수는 2016년 리우올림픽 때도 국가대표였어요

하지만 당시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16강 탈락을 하고 말았었죠.
그래도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조구함 선수입니다.
조구함 선수는 그밖에도 2018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조구함 인스타그램입니다.

조구함 소속은 KH그룹 필룩스입니다.
조구함은 세계랭킹 6위에요.
업어지치과 빗당겨치기가 장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조구함은 초등학교 4학년때 유도에 입문하였습니다.

수원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기도 했어요.
조구함은 준결승전에서 포르투갈의 조르지 폰세카를 만났는데요.
바로 세계랭킹 2위인 선수입니다.
폰세카가 왼쪽 엄지손가락을 계속 펴며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어요.

결국 조구함은 종료 18초를 남기고 한팔 업어치기에 성공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조구함은 일본의 애런 울프와 만났습니다.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스피드와 지구력을 더 키워던 조구함 선수에요.
선수촌, 훈련시설 폐쇄로 훈련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조구함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에요.
참고로 청석고등학교 선배로는 배우 유해진이 있습니다
목표는 금메달이라고 밝혀왔던 조구함이에요.
25㎏ 이상의 체중감량을 하기도 했죠.

체급을 바꾸기 위해 5주만에 살을 뺀 것입니다.
이번 8강전에선 칼 리하르트 프라이(독일)와 붙기도 했는데요.
조구함은 남자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해요.
현재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구함 선수 파이팅이에요.
알고보니 부모님 모두 운동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씨름을 했다고 하구요.
조구함 어머니는 육상선수 출신이었다네요.
그래서 처음에 운동을 반대했었다네요.

결국 승낙을 하였고 아버지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고 해요.
아들의 담력을 키워주기 위해 새벽에 깨워 조구함을 공동묘지에 데려다 놓은 적도 있다네요.
2011년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된 조구함 선수입니다.
양쪽 무릎을 모두 두 번 이상 수술을 했다고 해요.

조구함 종교는 불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좌우명이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합니다.
필룩스그룹 남자팀 감독은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송대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