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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호 축구 감독 나이 프로필 아내 결혼

 

 

 

신연호

 

최근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한 신연호 감독입니다.

현재 신연호 감독은 고려대학교 감독을 맡고 있는데요.

올해 1월 서동원 감독에 이어 부임하였습니다. 신연호 감독 나이는 1964년생으로 58세입니다.

 

 

황색 펠레로 불렸던 신연호 감독인데요.

신연호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입니다.

학력은 여수서초등학교, 여수구봉중학교, 광주금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졸업입니다. 모교 감독을 맡고 있는 것이죠.

 

 

 

1983 청소년 축구 4강 신화의 주역 신연호 감독입니다.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해서 놀라운데요.

안정환은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록했었죠. 신연호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와의 대결에 대해 한쪽 눈 감고도 한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신연호 감독 포지션은 공격수였습니다.

초등학생 때 축구를 시작한 신연호인데요. 소년체전과 전국 시도항대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구요. 중학생 때도 전국대회 준우승을 하는 등 유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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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는 김상호, 황영우, 최수용, 김판근 등과 함께 활동했다고 하네요.

고3 때 AFC U-19 챔피언십 대표팀에 합류하기도 했던 신연호 선수입니다. 신연호는 1983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멕시코 대회에 출전하였는데요. 2차전 멕시코전에서 역전골을 넣어 이겼구요.

 

 

 

8강 우루과이전에서 두 골을 넣었습니다. 아쉽게도 4강 브라질전에서 패했지만 청소년 월드컵 4강 신화로 금의환향하였죠.

멕시코에서 열리는 축구라 당시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마스크를 쓰고 훈련했다고 합니다. 멕시코는 고지대라 호흡 조절을 위해서입니다.

 

 

당시 청소년 대표팀 감독은 박종환 감독이었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태릉선수촌을 돌던 신연호입니다. 신연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울산 현대(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였어요.

 

 

하지만 신연호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부상을 당했었는데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약했습니다.

안타깝게도 1994년 은퇴를 하고 말았죠. 신연호는 1991년 결혼하였습니다.

 

 

 

신연호 아내는 신기화 씨로 동갑입니다. 국민은행 여자농구단으로 활동하던 농구선수에요.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나 7년 열애를 했다고 하네요.

신연호 자녀로는 아들, 딸이 있어요.

 

 

신연호 키는 176cm입니다. 한국축구의 영웅이었던 신연호 선수에요. 발목, 발가락 관절염으로 거의 매일 병원에 다녔다고 하네요. 부인 신기화 씨는 살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신연호 자녀는 운동은 안해서 체육 쪽으로 진학은 안했다고 해요. 신연호는 1995년 전북이 창단하면서 코치로 부임했구요. 호남대학교 코치를 맡았습니다. 하계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팀에도 있었어요. 그리고 2009년부터 단국대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단국대는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구요. 전국체전과 추계연맹에서 큰 활약을 하였습니다. 우수지도자상도 수상하였어요. 붉은 악마의 기원으로 불리는 당시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에요. 김종부 선수와 정말 호흡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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